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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분

Ferrari 12Cilindri 쿠페

Ferrari 12Cilindri는 전동화 시대에 자연흡기 V12를 9,500rpm까지 갈아 넣은...

구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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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리스크

🐄🐄🐄 3/5 V12 페라리 혈통에 꽂히면 납득이고, 그냥 빠른 차 원하면 돈지랄 효율이 너무 낮다.

구매 명분

자연흡기 V12가 좋다.
터보도 싫고, 하이브리드도 싫고, 전기차는 더 싫다.

페라리 프론트 엔진 GT의 혈통을 원한다.

그럼 명분 있다.

12Cilindri는 “빠른 차”보다 12기통을 계속 살려낸 선언문에 가깝다.

이름부터 12기통이라고 박은 차다.

더 설명하면 네가 아직 이 차를 살 정신상태가 아니다.

판결 이유

장점은 엔진 하나로 끝난다.
6.5리터 자연흡기 V12가 9,500rpm까지 돈다.

830cv다.

터보 없다.

하이브리드 보조도 없다.

그냥 공기 빨아먹고 회전수로 사람을 팬다.

0-100km/h 2.9초, 최고속도 340km/h 초과도 숫자만 보면 미쳤는데, 진짜 핵심은 그 과정이다.

8단 DCT, 후륜조향, SSC 8.0, ABS Evo까지 붙어서 거대한 V12 GT를 말도 안 되게 날카롭게 굴린다.

디자인도 Daytona 오마주를 미래적으로 꼬아서 페라리답게 논쟁적이다.

요즘 시대에 이런 차를 양산으로 내는 것 자체가 거의 반사회적 예술이다.

단점은 “GT인데 너무 페라리”라는 점이다.

길고 넓다.

전폭 2,176mm다.

한국 도심, 지하주차장, 좁은 골목 들어가면 차보다 네 혈압이 먼저 벌어진다.

인테리어는 화면과 터치 조작이 많고, 물리 버튼 감성은 약하다.

812보다 덜 광폭적이고 더 정제됐다는 말도 있다.

그게 장점일 수도 있지만, “심장 터지는 V12 야수”를 기대한 놈한테는 살짝 신사병이다.

그리고 가격은 그냥 미쳤다.

옵션 넣고 세금 붙이면 6억대가 7억대, 8억대 감각으로 바뀐다.

V12 사운드 듣자고 집값을 배기음으로 태우는 셈이다.

사도 되는 사람

812 Superfast, F12, 599 GTB 같은 페라리 프론트 V12 계보를 이해하고, 자연흡기 12기통의 마지막 세대를 소장하고 싶은 사람한테 맞다. 트랙 랩타임보다 장거리 GT, 고회전 엔진, 브랜드 역사, 희소성, 디자인 논쟁성까지 같이 사는 컬렉터가 타깃이다. 이미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같은 빠른 차를 겪고도 “그래도 페라리 V12가 본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야 한다.

후회할 사람

순수 성능충은 사지 마라.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가 직선에서 더 잔인하게 빠를 수 있다.

실용성 보는 사람도 멈춰라.

2인승이고, 넓고, 비싸고, 시선도 많이 받는다.

실내 터치 조작 싫어하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다.

그리고 812 Superfast의 날것 같은 폭력성을 기대하면 12Cilindri가 살짝 점잖게 느껴질 수 있다.

“페라리인데 데일리 가능?” 같은 질문부터 하는 놈은 그냥 포르쉐 911 터보 S 가라.

네 생활이 편해진다.

주의사항

12Cilindri는 사기 전에 차폭과 주차 환경부터 봐라.
전폭 2m 넘는 페라리는 한국 지하주차장에서 매일 작은 전쟁이다.

PPF, 리프트, 휠 보험, 타이어 수급, 브레이크 소모품, 배터리 관리까지 예산 잡아야 한다.

그리고 페라리는 옵션 장난이 진짜 무섭다.

카본, 휠, 컬러, 실내 트림, 방패 로고, 오디오 넣다 보면 기본가가 그냥 출발선이라는 걸 알게 된다.

자연흡기 V12 감성만 보고 들어가면, 견적서가 마라넬로식 현실교육을 해준다.

가격 손해 참고

공식 가격, 체감가, 추정 감가율과 가격 관련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정가: 644,000,000원
실질 가치: 약 502,000,000원 (추정 감가율 -22%)

감가 항목:

한국 실구매가·옵션·세금 변수 큼: -5%

전폭 2.17m급으로 국내 도심 실사용 부담 큼: -4%

터치 중심 실내 조작계 호불호 큼: -3%

812 Superfast 대비 더 정제된 성격에 취향 갈림: -3%

타이어·브레이크·보험·PPF 유지비 폭탄: -4%

Spider·Manuale 등 파생 모델 등장으로 욕망 분산: -2%

고성능 EV/하이브리드 대비 순수 직선 효율은 낮음: -1%

한줄 요약: "V12는 살아남았고, 네 잔고는 자연흡기처럼 빨려 들어간다."

판단용 핵심 스펙

가격과 제조사 정보보다 실제 구매 결정을 가르는 사양만 남겼습니다.

카테고리
국산차/수입차/전기차 커뮤니티
제품명
Ferrari 12Cilindri 쿠페
제조국
이탈리아
제품군
프론트 미드십 V12 GT
차체
2도어 베를리네타 쿠페
구동방식
후륜구동
엔진
65도 V12 자연흡기 드라이섬프
배기량
6,496cc

실사용 반응

외부 반응이 있을 때만 표시합니다. 빈 상태가 구매 판단보다 앞에 오지 않도록 숨겼습니다.

긍정·중립·부정출처 3 · 표본 2118
긍정 43%중립 24%부정 33%
Ferrari 12Cilindri에 대한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자연흡기 V12를 유지한 현대 페라리 GT로서 감성·사운드·주행 재미는 압도적'이라는 긍정론이고, 다른 하나는 '가격에 비해 인포테인먼트·마감·디지털 인터페이스가 너무 부족하다'는 비판입니다.
긍정 29%중립 25%부정 46%
긍정 48%중립 24%부정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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