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뷰티
스펙 초기Bulgari Aluminium White Automatic 104335
여름용 시계가 필요하다. 스틸 스포츠 워치가 지겹다. 요트, 리조트, 린넨 셔츠, 반팔, 흰 운동...
가성비 리스크높음"손목은 시원해지는데, 가격표 보면 등골까지 시원해진다."
장점은 디자인이다. 알루미늄 케이스와 러버 베젤 조합은 아직도 독특하다. 화이트 러버로 갈아입히니까 여름맛이 확 산다. 아이스 블루 다이얼은 대놓고 시원하고, 화이트 오팔린은 더 깔끔하다. 40mm에 두께 9.4mm라 착용감도 가볍고 얇다. 100m 방수도 챙겼다. 브레이슬릿에 알루미늄 링크를 섞은 것도 그냥 흔한 러버 스트랩보다 훨씬 불가리답다. 로고 베젤은 촌스럽기 직전인데, 이 라인에서는 이상하게 먹힌다. 1998년부터 이 짓을 해온 놈이라 그런지, 허세가 아니라 캐릭터처럼 보인다. 단점은 가격과 소재다. $3,600, 유럽 €3,700이다. B77은 예쁜 이름을 달았지만, 매체 분석 기준 Sellita SW300 베이스다. 42시간 파워리저브도 요즘 600만 원대 시계에서 자랑할 숫자는 아니다.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긁힘에 약할 수 있다. 화이트 러버는 예쁘지만 때와 변색 앞에서 순결한 척 오래 못 한다. 아이스 블루는 500피스 한정이라 수집욕을 찌르지만, 본질은 여전히 타임앤데이트 러버 스포츠 워치다. 이걸 시계 스펙으로만 보면 손해고, 패션 아이콘으로 보면 그나마 말이 된다.
- B77 무브먼트가 Sellita SW300 베이스라 가격 대비 체급 아쉬움-8%
- 42시간 파워리저브는 600만 원대 기준 약함-4%
- 화이트 러버 변색·때탐 리스크 큼-5%
- 알루미늄 케이스 스크래치·찍힘 우려-4%
- 중고가 방어는 롤렉스·튜더류보다 불리함-5%
- 아이스 블루 한정판 프리미엄은 취향 의존도 큼-2%
- 한국 공식 실구매가 확인 필요-2%
체감가는 groopu가 단점 감점률을 반영해 계산한 참고 가격이며, 실제 판매가나 중고가는 아닙니다.
초기 판결: 스펙/가격 중심이며 실사용 반응 근거는 아직 부족합니다. 외부 반응이 수집되면 이 영역에 출처, 표본, 분류 기준이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