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컴퓨터/영상

leica mp

반박 중

네가 필름을 진짜 오래 찍을 거고, 자동노출·자동초점·LCD·연사·영상 같은 현대 문명의 단맛을...

판결 요약

라이카 MP는 카메라가 아니라 “나는 불편함을 1천만 원 주고 샀다”고 품격 있게 선언하는 독일제 금속 자해도구다.

가성비 리스크
높음
정가/가격
10,920,000원 실질 가치: 약 7,100,000원 (추정 감가율 -35%) 감가 항목: 렌즈 미포함, M 렌즈값 별도 지옥문: -9% 자동초점/자동노출/디지털 편의성 전무: -7% 셔터 1/1000초, 플래시 동조 1/50초의 시대착오적 한계: -5% 필름값·현상·스캔비까지 계속 빨리는 유지비: -5% 레인지파인더
추천 대상
이미 M렌즈 3개 이상 쌓아놓고 디지털 M바디도 있으면서 필름 룩까지 욕심내는 진성 라이카 신도, M6 클래식의 아연 거품 트라우마 때문에 더 비싸도 안전
비추천 대상
"라이카 한 번 써보고 싶어서" 800 박는 입문자는 100% 후회한다
판단 근거

장점은 진짜 정신 나가게 순수하다. 배터리 죽어도 노출계만 꺼질 뿐 셔터는 돈다. 황동 상판, 기계식 셔터, 0.72x 파인더, 조용한 천 셔터, TTL 노출계까지 “필름 M의 마지막 정석” 같은 물건이다. Leica Society International도 현행 MP, M6, M-A를 공유 메커니즘의 엘리트 기계식 필름 카메라로 보고, MP는 현행 필름 M 라인에서 가장 프로페셔널한 수동 감각을 가진 축으로 다룬다. 손에 쥐면 디지털 카메라들이 전자제품처럼 보이고, 이놈은 도구처럼 느껴진다. 그 맛 하나는 진짜 사악하게 좋다. 단점은 가격표 보는 순간 바로 현실로 처맞는다. 1천만 원 넘는 바디에 렌즈도 없고, 자동초점도 없고, 자동노출도 없고, 1/1000초가 끝이고, 플래시 동조는 1/50초다. MrLeica도 MP가 M7과 달리 노출계 외엔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완전 기계식 카메라라고 설명하면서도, 싸게 보이는 “Leica MP” 매물은 디지털 M-P Typ 240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못 박았다. 즉 이 카메라는 불편함을 제거한 게 아니라 불편함을 고급 소재로 다시 만들어서 파는 물건이다. 능지 없이 사면 사진 실력은 그대로인데 통장만 흑백 필름처럼 빈티지해진다.

가격 손해 계산
정가
10,920,000원 실질 가치: 약 7,100,000원 (추정 감가율 -35%) 감가 항목: 렌즈 미포함, M 렌즈값 별도 지옥문: -9% 자동초점/자동노출/디지털 편의성 전무: -7% 셔터 1/1000초, 플래시 동조 1/50초의 시대착오적 한계: -5% 필름값·현상·스캔비까지 계속 빨리는 유지비: -5% 레인지파인더
판결 증거

키스펙, 판별근거, 외부 반응은 전부 여기서 판결의 증거로 봅니다.

키 스펙
카메라 타입
35mm 기계식 레인지파인더(RF) 카메라
렌즈 마운트
라이카 M 바요넷 마운트
뷰파인더 배율
0.72x (표준) / 0.58x / 0.85x
셔터 타입
기계식 고무 재질 천 포컬 플레인 셔터
셔터 스피드
1초 ~ 1/1000초, B(벌브) 모드
노출계 측광
TTL 중앙부 중점 측광
사용 배터리
LR44(SR44) 2개 또는 CR1/3N 1개
바디 재질
풀 메탈 다이캐스트, 상/하판 황동
크기
138 x 77 x 38 mm (가로x세로x두께)
무게
약 585g (배터리 포함, 렌즈 제외)
판별 근거
외부 커뮤니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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