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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분

더 뉴 그랜저

차는 회장님 세단 흉내 제대로 냈는데, 가격표는 이미 회장님 지갑을 상대로 칼춤 추는 중임.

구매 판단

기존 리뷰에 저장된 판결 항목과 명칭을 그대로 표시합니다.

가성비 리스크

높음 · 4/5 · 깡통은 버틸 만한데 풀옵 가는 순간 그돈씨 귀신이 조수석에 탄다.

구매 명분

니가 수입차 정비비 듣고 심장이 약해지고, 부모님 태우고 다니거나, 뒷좌석 편의랑 국산 AS를 신앙처럼 믿는 타입이면 이 차는 아직 명분이 있다. 플레오스 커넥트, 17인치 화면, 2열 리클라이닝·통풍, 하이브리드 스테이 모드 같은 건 그냥 옵션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로 매일 타면 체감되는 부류다. 문제는 니 지갑이 이걸 감당할 체급인지 모르고 풀옵 박는 순간, 세단 사러 갔다가 가격표한테 참교육당한다는 거다.

판결 이유

더 뉴 그랜저는 망작은 아니다. 오히려 실내, 소프트웨어, 뒷좌석 편의, 하이브리드 상품성은 꽤 세게 갈아엎었다. 현대가 드디어 차 안에 스마트폰 비슷한 생태계를 넣어보겠다고 플레오스 커넥트를 들이밀었고, 하이브리드에는 2열 리클라이닝과 통풍까지 박아놔서 패밀리 세단으로는 확실히 몸값을 올렸다. 그런데 이 새끼의 문제는 차가 나빠서가 아니라 가격표가 너무 자신감이 넘친다는 거다. 그랜저는 원래 '제네시스는 부담스럽고 쏘나타는 아쉬운 사람'의 합리적 도피처였는데, 이제는 풀옵션으로 가면 G80, BMW 520i, 아우디 A6가 옆에서 담배 피우며 쳐다본다. 그래서 결론은 간단하다. 국산 유지 편의성과 넓은 실내, 뒷좌석 편의가 진짜 필요한 사람한텐 여전히 강력한데, 브랜드 뽕이나 풀옵션 욕심으로 들어가면 그냥 그돈씨 박물관 전시품 된다.

사도 되는 사람

가족 태우는 일이 많고, 뒷좌석 편의가 중요하고, 정비·AS·유지비에서 수입차 스트레스 받기 싫은 사람은 사도 된다. 특히 법인차, 장거리 출퇴근, 부모님 모시는 용도, 조용하고 넓은 세단을 원하는 사람한테는 아직 그랜저라는 이름값이 죽지 않았다. 하이브리드로 가서 연비와 정숙성, 2열 편의까지 챙길 생각이면 꽤 그럴듯한 선택이다.

후회할 사람

그냥 남들이 그랜저 좋다니까 풀옵 박으려는 놈은 멈춰라. 운전 재미, 고속 안정감, 브랜드 이미지, 수입차 감성까지 다 먹고 싶으면서 국산차 가격만 기대하면 니가 문제다. 특히 6천만원대까지 올라가는 견적을 보고도 '그래도 그랜저니까' 하는 순간, 옆에서 G80이랑 520i가 조용히 비웃고 있다.

주의사항

이거 살 때 제일 위험한 건 차가 아니라 옵션표다. 2열 편의, 스마트 비전 루프, BOSE, 전자제어 서스펜션 같은 거 하나씩 넣다 보면 어느 순간 그랜저 견적이 수입차 전시장 앞에서 담배 피우는 가격이 된다. 플레오스 커넥트는 핵심 변화지만 출시 초기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시승차에서 직접 만져봐야 하고, 하이브리드는 세제혜택 확정 여부와 실제 계약 가격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하체·고속 안정감·자율주행 보조 성능을 기대하고 사는 놈은 카탈로그 말고 반드시 시승으로 검증해라. 안 그러면 옵션 많은 배 타고 출렁거리면서 '내가 왜 이 돈을 냈지' 하게 된다.

가격 손해 참고

공식 가격, 체감가, 추정 감가율과 가격 관련 주의사항을 확인합니다.

정가 41,850,000원 · 체감가 37,600,000원 · 감가 -10% · 깡통은 아직 그랜저인데, 풀옵은 가격표가 제네시스 문고리 잡고 흔드는 미친놈이다. · 페이스리프트치고 시작가 인상 체감이 큼 -4% / 상위 트림·옵션으로 갈수록 G80·수입 세단과 가격대가 겹침 -4% / 플레오스 커넥트와 신기능의 장기 안정성 검증 전 -2%

판단용 핵심 스펙

가격과 제조사 정보보다 실제 구매 결정을 가르는 사양만 남겼습니다.

호환/운용
국내 일반 승용차 운용 환경 기준. 블루링크, 무선 폰 프로젝션, e-hi pass, USB-C 단자, OTA 업데이트 지원. 스마트 카드키는 자성 강한 케이스나 일부 휴대폰 케이스 사용 시 작동 주의 필요.
제조국
대한민국
실거래/가격 메모
신차 출시 직후라 실거래 할인은 확인 불가. 공식 시작가는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LPG 3.5 4,331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부터이며 트림·옵션에 따라 5천만원 후반~6천만원대까지 상승 가능.
핵심 기능
현대차 최초 AAOS 기반 플레오스 커넥트,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LLM 기반 글레오 AI, 플레오스 앱마켓, 전동식 에어벤트, 스마트 비전 루프,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억 후진 보조,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하이브리드 2열 리클라이닝·
크기
전장 5,050mm, 전폭 1,880mm, 전고 1,460mm, 축간거리 2,895mm
무게
2.5 가솔린 기준 1,620~1,655kg 확인. 공차중량은 엔진·휠·트림별 상이.
소재
차체 구조 및 내장 소재는 트림별 상이. 상위 트림은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 리얼 우드 또는 리얼 알루미늄 소재 적용.
보증
현대차 승용차 일반 보증 기준은 차체 및 일반부품 3년/6만km, 엔진 및 동력전달 주요부품 5년/10만km 수준. 세부 조건은 계약 시 보증서 기준 확인 필요.

실사용 반응

외부 반응이 있을 때만 표시합니다. 빈 상태가 구매 판단보다 앞에 오지 않도록 숨겼습니다.

긍정·중립·부정출처 3 · 표본 41
긍정 17%중립 13%부정 70%
실제로 타봤거나 기존 그랜저를 보유했거나, 구매 견적·옵션·가격 비교를 구체적으로 보는 사람처럼 보이는 댓글만 기준으로 보면 더 뉴 그랜저 반응은 매우 차갑습니다. 디자인과 실내 변화, 2열 리클라이닝·통풍, 플레오스 커넥트 같은 편의 사양은 일부 긍정이 있지만, 대부분의 체감 반응은 '페이스리프트인데 가격이 너무 올랐다', '이 가격이면 수입차나 제네시스가 보인다', '하체·엔진 같은 기본기는 그대로인 것 아니냐' 쪽으로 쏠립니다.
긍정 18%중립 11%부정 71%
긍정 15%중립 16%부정 69%
긍정 0%중립 100%부정 0%
이 판결을 뒤집을 근거가 있으면 첫 증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