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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충분

Ferrari 849 Testarossa Spider

양산 페라리 오픈톱 중 가장 강력하다. 지붕을 연 상태에서도 쿠페와 체감 성능 차이가 거의 없다....

가성비 리스크중간"7억 원은 기술값이고, 나머지 1억 3천만 원은 지붕 열고 부자임을 공기 중에 방송하는 오픈톱세다." 유럽 기준 쿠페는 460,000유로다. 지붕을 열기 위해 기본적으로 40,000유로를 더 낸다. 현재 환율로 약 6,600만 원이다. 오픈에어 감성 하나에 제네시스 한 대를 접어서 루프 수납함에 넣는 셈이다. 실구매가는 기본가에서 끝나지 않는다. 페라리의 맞춤 옵션은 외장색, 카본 부품, 시트, 휠과 실내 소재를 고르다 보면 가격을 크게 밀어 올린다. 해외 시승차 기준으로 옵션만 수억 원이 붙는 사례도 나온다. 기본가만 보고 계약서를 펼치면 그 순간부터 계산기는 페라리 소유다.

추천 대상
SF90 Spider를 타봤지만 너무 디지털적이고 조잡하다고 느낀 사람에게 맞는다
비추천 대상
테스타로사라는 이름을 보고 1980년대 팝업 헤드라이트와 옆구리 핀을 기대한 사람은 첫눈에 배신감을 느낀다
판단 근거

가속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기 어렵다. V8과 세 개의 모터가 시속 100km까지 2.3초도 안 걸린다. 그런데 폭발적인 출력보다 더 미친 건 제어다. FIVE 시스템과 사륜 토크 배분, ABS Evo, 전자식 브레이크가 운전자의 허접한 입력을 뒤에서 몰래 수습한다. 변속기는 즉각적이고, 브레이크는 회생제동이 섞였다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지붕을 열면 쿠페보다 감각은 훨씬 강해진다. 이 정도면 페라리가 물리법칙을 설득한 게 아니라 돈으로 협박한 수준이다. 문제는 감성이 숫자를 못 따라간다. 배기음은 빠르지만 황홀하지 않다. 미립자 필터와 터보가 V12의 금속성 비명까지는 못 만든다. 차체는 쿠페보다 약 90kg 무겁고, 지붕을 열면 미세한 차체 떨림도 남는다. 실내는 배터리와 루프 구조 때문에 비좁고, 74L 프렁크에는 여행 짐보다 부자의 인내심을 넣어야 한다. 계기판 하나에 내비게이션과 회전계를 동시에 제대로 띄우지 못하는 조작 구성도 웃긴다. 8억짜리 차가 화면 자리싸움이나 시키고 있다.

가격 손해 계산
정가
약 829,000,000원
체감가
약 696,000,000원
감가 추정
-16%

한국 공식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유럽 시작가 500,000유로를 2026년 8월 2일 환율인 1유로당 약 1,658원으로 환산하면 약 8억 2,900만 원이다. 세금, 운송비, 인증비와 옵션은 제외했다.

감점 이유
  • 쿠페보다 높은 가격과 약 90kg의 추가 중량-4%
  • 좁은 실내·74L 수납공간·복잡한 조작계-5%
  • 옵션 비용·하이브리드 유지 리스크·중고가 변동성-7%

체감가는 groopu가 단점 감점률을 반영해 계산한 참고 가격이며, 실제 판매가나 중고가는 아닙니다.

키 스펙
제품명
Ferrari 849 Testarossa Spider
공개일
2025년 9월 9일
차체 형식
2인승 리트랙터블 하드톱 스파이더
파워트레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
4.0L V8 트윈터보
엔진 최고출력
830cv
엔진 최대토크
842Nm
전기모터
3개
전기 시스템 출력
220cv
시스템 최고출력
1,050cv
변속기
8단 듀얼클러치
구동 방식
사륜구동
운영 판결 근거
수집된 외부 반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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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849 Testarossa Spider, 사도 됨? | groopu 판결 | groopu